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드가르즈오름(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효월의 종언]] ===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브리트라의 언급으로만 나온다. 브리트라와의 첫 대면에서 수많은 별들 중에서 행성 하이델린에 정착하길 골랐으며, 이에 대해 '이 별이 마지막 희망이었다'는 언급만 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참 언급이 없다가 브리트라가 용의 포효를 써서 생존한 형제자매와 미드가르즈오름에게 새벽의 혈맹을 돕기 위해 샬레이안에서 만들고있는 달로 향할 방주의 에테르 축퇴로를 만드는 데에 미드가르즈오름의 비늘을 제공해주는 것이 어떻겠냐 라는 제안을 했고,[* 별을 건너온 미드가르즈오름의 비늘에는 에테르를 흡수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이 제안에 잠깐 깨어나 뜻대로 하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잠들었다. 스토리 막바지에 울티마 툴레에 미드가르즈오름 고향에 방문할 수 있는데, 거기서 고향 별에서 미드가르즈오름의 행적을 알 수 있다. 대다수의 용들이 마음이 없는 기계군단에 맞설 걸 택할 때, 미드가르즈오름만 홀로 고향 별을 떠나 새로운 별로 가 정착할 것을 주장했지만, 겁쟁이의 주장이라며 무시당했고 결국 침공이 거세진 날 미드가르즈오름만 홀로 자신의 알들을 품고 고향을 떠났다. 이 때 오메가가 그걸 보고 추적하자 그 광경을 본 용들은 겁쟁이가 좋은 일을 했다며 비웃었다고. 그러나 말은 못했으나 둥지를 지킨 용이나 소수의 용들은 미드가르즈오름이 했던 선택을 하고 싶었다는 언급을 한다. 이후 별이 침공의 영향으로 오염되고 황폐해지자 일부 용들이 미드가르즈오름이 했던 것처럼 알을 키울 별들을 물색했지만 이미 대다수의 별들은 생명을 잃어 시들어간지 오래였고, 알은 땅의 오염으로 대다수 썩어갔고, 무사히 태어났다 한들 오염이 영향으로 어린 용들은 이성이 없는 괴물이 되어 부모 용을 습격하는 일이 생겼다. 이 광경에 용들은 희망을 버리고 오히려 끝이 오기를 기다리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